2008년 04월 07일
소형 디카, 화소보다 기능이 주도한다.
이거 화소가 어떻게 돼요? 사진 잘 나오나요?” 디지털 카메라 가게에서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수차례 받는 질문 중 하나다.
하지만 천만 화소급 소형 디지털 카메라가 다수 출시된 현재 시장에서 더 이상 ‘화소=화질’ 이란 공식은 의미가 없다. 최근 각 디지털 카메라 회사들은 화소 늘리기 경쟁의 끈을 늦추고 대신 카메라에 내장되는 촬영 편의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다.
- [사진: 광학식 손떨림 보정, HD 동영상 촬영 등 촬영 편의 기능을 내장한 디지털 카메라들]
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다.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내장한 카메라는 몇 개 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많은 제품들이 손떨림 보정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. 출시 초기에는 그저 ‘신기한 기술’ 정도로만 여겨지던 얼굴인식 기능도 일부 고객들의 구매조건에 필수로 체크될 정도로 선호도가 높아졌다.
이 밖에도 현재는 풍경이나 여행사진 촬영에 적합한 24~28mm 화각(35mm 필름 기준)의 광각 렌즈와 고화질의 HD(1280X720 해상도)급 동영상 촬영 기능이 각광받고 있다.
이처럼 사진 촬영을 돕는 유용한 편의 기능들은 사용자들이 사진 촬영에 좀더 친숙해지고 사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.
*광학식 손떨림 보정: 카메라에 사용자의 손떨림을 감지하는 센서를 내장해 렌즈나 CCD가 손떨림에 반응해 움직임으로써 손떨림 때문에 사진을 망칠 확률을 줄여 준다.
*얼굴 인식 기능: 카메라에서 인물 피사체의 얼굴을 감지해 자동으로 초점과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. 처음에는 초점만 맞추는 기능이었으나 밝기 조절이 추가됐고 최근 일부 기종은 사람의 미소를 감지해 사진이 찍히는 ‘스마일샷’ 기능까지 내장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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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8/04/07 15:02 | HD camera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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